신소재공학부

노재승교수님께서 '제1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셨습니다.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노재승 금오공대 신소재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제1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0일 금오공대에 따르면, 노 교수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혁신 산학연 분야 교수ㆍ연구원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 교수는 2009년부터 그린에너지산업화지원센터 소장을 역임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고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 왔다. 현재 대경권선도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의 기업재직자교육을 통해 그린에너지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대학의 산학협력 활동이 지역기업의 혁신에 도움이 되고, 기업의 발전이 학생들의 취업에 연계되는 상생 효과를 통해 기업과 대학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기술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널리 알리는 한편 신기술, 신제품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시상식은 11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