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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구미시-산단공 경북본부-구미산단경영자協, 4개 기관 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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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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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8
- 작성일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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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구미시-산단공 경북본부-구미산단경영자協, 4개 기관 간 협약 체결
- 인재 양성 통해 산단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
- 구미 산단 입주기업 인력난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노력
우리 대학이 구미시(시장 김장호)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창배), 그리고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양재호)와 인적자원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0월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형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장(총장 대리 참석)과 지영목 구미시 경제지원국장(구미시장 대리 참석),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양재호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을 비롯해 구미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20여 명과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과 구미시 등 4개 협약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수요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 △인적자원 교류 활성화와 네트워킹 공동 구축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자원 선발 및 재직자 역량 강화 △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 정서함양 위한 교육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곽호상 총장은 “구미 산단 입주기업들이 인적 자원 확보를 위한 인재 발굴과 양성은 지역 산업계와 대학, 그리고 구미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공동 과제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현장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나아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을 적극적으로 연계한 평생교육원은 거점형일자리플러스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강소기업과 청년의 연계 채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CAD 자격증 교육과정 등 현장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취업률 제고 및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